티스토리 뷰

정보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 챙겨드세요

★☆☆★☆☆★☆☆★ 2016. 1. 10. 00:51

 중성지방에 대해서 알아보자.

 

 

 중성지방이란 우리 몸에 필요한 구성요소이다.

보통 지방의 역할은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으로 부터 완충역할을 한다.

하지만 중성지방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우리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쓰고 남은 것은

중성지방으로 전환 되어 체내에 축적 되는데 뭐든 지나치면 문제가 되듯이 중성지방이 과하게 축적되면

여러가지 성인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한다.

 

 

 

 중성지방은 인체의 여러곳에 축적이 되는데 체지방과 내장지방도 그 일부이다.

그리고 혈액에도 중성지방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서

혈관내에 축적이 되어 혈관통로를 좁게 만드는데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장질환, 뇌질환 등 혈관질환의 위험성이 크게 높아진다. 

게다가 중성지방에 축적이 되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특히 간에 중성지방이 축적이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의 위험에도 노출된다.

 

 

 우리가 중성지방에 대해서 알고 가는 것은 내 몸의 증상을 파악하고 옳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병원이나 약물 없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커다란 열쇠가 된다. 우리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우리의 부모님도 점점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미리 예방하고 그 증상을 줄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동맥경화학회에서는 이상지혈증 진단 기준을 정했는데 

중성지방이 150mg/dL(밀리그램 퍼 데시리터) 미만이면 정상, 151~199mg/dL는 경치료 단계,

200mg/dL 이상일시 높음으로 진단한다. 하지만 이 기준을 넘었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개개인의 위험 수준을 고려해서 정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중성지방의 원인은 흔하게 알려져 있지만 운동부족과 음식이다. 

우리의 생활은 게을러지고 편안함에 익숙해져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인스턴트 등과 같은 음식들이 충분히 균형잡힌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고 식습관 또한 변해갔다.

우리의 몸은 점점 지방이 쌓이기 쉬운 체질로 변해가고 남들도 다 비슷하게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다.

 

 

우리 몸의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우리 혈관에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피해야할 음식은 탄수화물과 밀가루음식이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

그런데 이거 빼면 우리나라에 먹을게 뭐가 있을까?;;; 밥, 빵, 라면, 국수, 피자, 등등. 


 

 

 

 

그렇다면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주는 음식에는

아몬드-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비타민E가 많아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사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껍질에는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수용성섬유질이들어있어

하루에 하나 정도 먹어주면 좋다.

콩- 콩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줘 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준다.

호두- 아몬드와 더불어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두뇌에도 좋다고 한다.

 

 

 

댓글